농업회사법인 플루토스, 영천시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9 14:40:17
  • -
  • +
  • 인쇄
청년농업인이 재배한 오이 25박스,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
▲ 농업회사법인 플루토스, 영천시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뉴스스텝] 영천시는 9일, 농업회사법인 플루토스(대표 황현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오이 25박스(10kg, 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금호읍 구암리에 위치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해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오이를 수확하며 재배과정을 살펴보고, 스마트팜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회사법인 플루토스는 2022년 경북 상주 혁신밸리 5기 교육생으로 만난 청년 농부 5명이 창업한 기업으로, 영천으로 귀농해 스마트농업 실현과 대단위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목표로 활발한 영농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말부터 토마토 수확이 시작되면, 오이와 토마토를 매달 지원할 계획이다.

황현철 대표는 “직접 키운 작물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스마트팜은 미래 농업의 핵심으로, 특히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농업인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 아울러, 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물품은 영천희망원,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아동사회복지시설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의회 “국방산업 중심지 충남에 방산클러스터 유치해야”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제3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방위산업을 첨단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K-국방 세계 4대 강국 도약’을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충남에 조성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의회,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363회 임시회를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건의안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다.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2명의 의원들이 5분발언을

충남도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촉구 결의안 채택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심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통해 광역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중부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안됐다.신영호 의원은 “충남도와 대전시는 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