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감귤박람회, (사)감귤EXPO수상자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8 14:45:06
  • -
  • +
  • 인쇄
우수 감귤 농가들의 자조연합으로 제주형 Zespri 조성 결의
▲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사)감귤EXPO수상자협의회 창립총회

[뉴스스텝]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수상자협의회는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기간인 지난 15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2년부터 작년까지의 감귤품평회 수상자 26명과 함께 창립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고병기 위원장과 임원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감귤 농업인 권익 증진과 감귤 정책 발굴, 우수 감귤 생산 및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감귤품평회 수상으로 검증된 우수 감귤 농가를 법인으로 조직하여 우수 감귤 재배 기술 전파 및 유통 가격 협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및 사업계획 수립 등이 이뤄졌다.

초대 회장으로는 2020년 일반조생 대상 수상자인 송두옥 씨가, 부회장으로는 2023년 천혜향 금상 수상자인 홍동표 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외 이사와 감사, 사무국장을 각각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송두옥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감귤 생산자들이 왜곡된 유통구조로 인해 제값을 받지 못함이 늘 아쉬웠다”면서 “검증된 우수 감귤 생산자들이 하나의 조직으로 뭉친 만큼 뉴질랜드의 제스프리처럼 품질 경쟁력과 가격 협상력을 갖춘 조직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의회는 주요 사업으로 ▲감귤 농업인 권익 증진 ▲감귤 정책 발굴 ▲학술 연구 ▲우수 감귤 생산 및 기술 전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창립총회를 마치고 연내 법인 등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의회 “국방산업 중심지 충남에 방산클러스터 유치해야”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제3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방위산업을 첨단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K-국방 세계 4대 강국 도약’을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충남에 조성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의회,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363회 임시회를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건의안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다.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2명의 의원들이 5분발언을

충남도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촉구 결의안 채택

[뉴스스텝] 충남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심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통해 광역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중부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안됐다.신영호 의원은 “충남도와 대전시는 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