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곡면 산불진화대원, 산불예방에 ‘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1 14:45:33
  • -
  • +
  • 인쇄
▲ 금곡면 산불진화대원, 산불예방에 ‘총력’

[뉴스스텝] 진주시 금곡면사무소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11월 1일 산불진화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5년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집중기간을 운영하며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불예방 집중기간 중 금곡면은 전문예방진화대원 3명, 일반진화대원 3명, 초소감시대원 1명 등 총 7명이 권역별로 지정된 위치를 수시 순찰하고, 입산 및 등산로 관리강화, 논·밭두렁 소각행위 근절 홍보 등으로 건조한 날씨에 대비한 산불 사전 예방 및 진화 활동을 하게 된다.

정용호 금곡면장은 “금곡면사무소는 평일·주말 관계없이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한다. 면 실정에 맞는 자체 산불예방 홍보 방송을 제작하고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산불피해가 없는 살기 좋은 금곡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합천군, 가을철 축제 안전관리 총력 대응

[뉴스스텝] 합천군은 10월 10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5년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가을철 대표 축제인 제4회 황매산억새축제와 제3회 합천황토한우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축제 관련 부서장과 경찰, 소방, 전기·가스 분야 실무위원이 참석하여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

광교청소년청년센터, 환상의 나라 '광광(光光)랜드' 행사 개최

[뉴스스텝]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청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맞이 축제 ‘환상의 나라 '광광(光光)랜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체험부스 및 전시(13:00~16:00) 문화예술공연(16:00~17:00)으로 구성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총 1

‘2025 나주영산강축제’,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3일차 현장

[뉴스스텝]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3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들로 행사를 성황리에 이어가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10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는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방문객들로 붐볐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케이팝 콘서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