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달원 음성군기업인협의회장, ‘제8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1 14: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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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달원 음성군기업인협의회장, ‘제8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1)_채달원 음성군기업인협의회장

[뉴스스텝]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호영)는 제8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대상자로 채달원 음성군기업인협의회장을 선정해 21일에 열린 제17회 작품발표회 및 제18회 한여름밤의 열린음악회 행사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채달원 음성군기업인협의회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소이면기업인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매년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경로당 위문품 보내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현에 힘써왔다.

또한 국토대청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존경과 칭송을 받고 있다.

채 회장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송구한 마음”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선정해 주신 만큼 지금보다 더 열심히 소이면 주민들을 위해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채달원 음성군기업인협의회장은 시상금으로 받은 100만원과 사비 100만원을 더해 소이면씨앗지역아동센터와 대한노인회 소이면분회에 각각 100만원씩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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