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횡성군 농어촌버스 전면개편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31 14: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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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일부터 횡성군 농어촌버스 전면개편 시행

[뉴스스텝] 횡성군 농어촌버스가 오는 8월 1일부터 전면 개편된 노선으로 운행된다.

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개편 노선의 시범운행을 통해 등·하교 및 직장인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와 같은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최종 반영한 전면 개편안을 확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농어촌버스 운행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간선 노선의 운행 횟수를 늘리고 지선(격오지)는 축소하여 기존 49개 노선 118회 운행에서 22개 노선 134회로 변경 운행하게 된다.

운행이 축소된 지역에는 희망 버스를 2대(공근면, 강림면) 증차 투입하고 희망택시 운행 지역도 18개 지역으로 확대하였으며, 일부 노선이 폐지되는 우천면과 청일면 11개 지역에는 100원 택시를 신규 운행하는 등 대체 교통수단 제공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또한‘대중교통 종합정보안내서비스’를 신규 구축하여 홈페이지와 QR코드 접속을 통해 농어촌버스, 시외버스, 철도 운행시간 등 대중교통 정보를 안내한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은 종합정보 콜센터를 통해 전면 개편으로 변경된 목적지별 탑승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지역 내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 요구는 지속적인 증가추세지만 모든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노선 증회 및 축소·통합, 배차 조정, 희망버스·택시, 철도 연계수송 등 지난 1년간 9개 읍면별 노선 운행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번 개편을 준비해 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민선8기 공약인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 재정비를 위하여 큰 책임감을 가지고 개편을 검토했다”며 “이번 개편은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군민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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