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회관, 실무 중심 ‘취․창업 단기특강’ 수강생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2 14:35:16
  • -
  • +
  • 인쇄
8월 7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선착순 접수
▲ 고양시 여성회관 취·창업 단기 특강 수강생 모집 안내문

[뉴스스텝]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창업 단기특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14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강좌별 일정에 따라 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특강은 구직자의 직무 이해도와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로마오일과 싱잉볼을 활용한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과 구직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운영 강좌는 ▲청소매니저 양성과정(1회, 5시간) ▲(유아동) 책놀이 지도사 1급 과정(9회, 3시간) ▲아로마&싱잉볼 힐링테라피(10회, 1시간 30분)로 실무 중심 교육과 심신 안정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단기특강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꾸려져 시민들의 취·창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직무 능력 향상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기개발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