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새마을금고, 언양읍 어르신 부채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1 14:35:51
  • -
  • +
  • 인쇄
▲ 울주 새마을금고, 언양읍 어르신 부채 전달

[뉴스스텝] 울주 새마을금고가 11일 울주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에 부채 500개(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울주 새마을금고 정성모 상무와 김일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울주 새마을 금고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명희 언양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울주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언양읍에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철원 작은영화관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선물같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뉴스스텝] 철원 작은영화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3일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철원 작은영화관 3개소(뚜루·삼부연·달빛)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철원 작은영화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철원 작은영화관 공식 인스타그램(cw_theater)을 팔로우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우 화면을 제시하면 겨울양말을 선착

보은군, 회인면‘청년마을 공유주거 살아BOEUN’준공식 개최

[뉴스스텝] 보은군은 18일 회인면 중앙리 46-4번지 일원에서 ‘청년마을 공유주거 살아BOEUN’ 준공식을 개최하고, 청년 주거안정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 염성욱 사회연대경제지원과장을 비롯해 군의회 의원, 회인 청년단체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청년마을 공유주거 살아BOE

김포시보건소, ‘2025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유공’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김포시보건소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유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8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이어갔다.김포시는 최근 3년간 환자 발생 양상과 지역별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환자 관리 체계와 홍보전략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말라리아 집중관리사업(FOCI)’을 적극 추진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 대응 강화로 환자 수는 전년 대비 약 20%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