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랑 실천! 여주시 가남읍 동명농기구·카페발리 이웃돕기 성금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14:40:19
  • -
  • +
  • 인쇄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 지역 사랑 실천! 동명농기구·카페발리 이웃돕기 성금 기탁

[뉴스스텝] 여주시 가남읍 동명농기구와 카페발리가 지난 16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선한 인상이 닮은 부녀지간인 차성운 대표와 차경수 대표는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선행을 실천해왔다.

차성운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렇게 부녀지간이 함께 이웃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소중하게 사용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시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최우수쉼터 평가…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뉴스스텝] 포항시는 지난 5일 서울 연세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포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가 최우수쉼터로 평가받아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성평등가족부는 전국 청소년복지시설 쉼터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시설환경·안전관리 등 6개 분야에 걸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34개 청소년쉼터가 대상이었다.포항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S등

창원특례시, 비수도권 특례시 제도 개선 논의의 장 마련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6일 리베라컨벤션에서 비수도권 특례시가 직면한 제도적 한계를 진단하고 실질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창원시자치분권협의회가 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주최했다. 인구감소와 제도적 한계로 인한 비수도권 특례시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자성

보령시 식품안전관리 강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뉴스스텝] 보령시는 6일 보령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33조에 따라 실시된 정기교육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기본소양 및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2025년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식품위생 감시 사례를 통한 소비자식품위생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