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청년연합회, 제43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31 14:40:30
  • -
  • +
  • 인쇄
▲ 동래구 청년연합회, 제43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뉴스스텝]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사직3동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동래구 청년연합회 제4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청년회·청년 특우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권중 동래구 청년연합회장은 “동래구 청년연합회의 제43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발전하는 청년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자율방범, 기초질서 선도활동, 푸른 동래 가꾸기 등 안전하고 깨끗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동래구 청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겨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동래를 만드는 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동래구 청년연합회에서는‘햇살가득, 건강한바람 사업’발대식을 함께 가졌다.

희망플러스 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과 LED 등 교체를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동래구 청년연합회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안군 청년농업인들이 키운 결실, 학교4-H 우수회원에 장학금 지원

[뉴스스텝] 진안군 4-H연합회는 5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3층 소교육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학교4-H 우수회원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지난 1년간 4-H 과제활동과 농촌문화탐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학교생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들로 선발됐다.장학금은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교4-H에 환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활동

강화군가족센터, 지역 협력 네트워크 통해 다문화가정 의료 사각지대 해소

[뉴스스텝]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가 지난 3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의료지원 사례 관리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센터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사례 관리 과정에서 강화군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 여성의 베트남 가족 구성원이 선천성 다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즉각적인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마련에 나선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겨울철 재난·안보 대응 태세 점검

[뉴스스텝] 포항시는 5일 포항시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5년 4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대응 태세와 겨울철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포항시는 국가전략산업이 집적된 데다 해안·항만 인프라가 밀집한 전략적 거점도시로, 안보 위협뿐 아니라 자연 재난과 각종 재해 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