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6 14:41:01
  • -
  • +
  • 인쇄
▲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

[뉴스스텝]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송북동위원회는 지난 25일 관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는 중복을 맞이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 15가구에 치킨을 나눠드리는 행사로 바르게살기운동 송북동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은주 위원장은 “연일 이어진 궂은 날씨로 건강을 챙기기 힘드실 텐데, 어르신들을 위해 치킨 나눔 행사를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송북동위원회는 올해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AI가 위험 순간 즉시 알림” 제주 건설현장 안전 강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설현장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해 인명사고 예방에 나섰다.제주도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올해 도내 건설현장 5곳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 지원했다. 안전관리가 취약한 공공·민간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카메라와 센서를 설치해 작업자와 작업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지원 대상은 국방부 도비탄

사천해경, 해재대법 시행 이후 첫 해양재난구조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뉴스스텝] 사천해양경찰서는 12월 23일,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5년 1월 3일 시행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해양재난구조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양재난구조대의 법적 지위와 역할이 제도적으로 정립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기념행사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수행한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운영성과를 소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행사는 사천

OPO스쿼시, 연말 맞아 광주시 오포1동에 이웃돕기 라면 500개 기탁

[뉴스스텝] OPO스쿼시 강인석 대표는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오포1동에 라면 500개(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OPO스쿼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강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