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천록담 이정, 14대 1 압도적 승리로 본선 3차전 진출! 장윤정•영탁 역대급 극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31 14: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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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방송 캡처]

[뉴스스텝] 가수 천록담 이정이 ‘미스터트롯3’에서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천록담 이정은 지난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 출연했다.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에 진출한 천록담은 임찬과 초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한 천록담은 “1:1 데스매치에서는 반드시 ‘역시 천록담이다’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 인생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가보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짜릿한 고음으로 도입부부터 모두를 기립시킨 그는 구성진 보컬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리며 ‘트로트 신생아’의 반란을 제대로 알렸다.

천록담은 무대 내내 남다른 감성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는 물론, 자신만의 색깔이 입혀진 무대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원곡자 진성은 “대박이다”를 연이어 외쳤고, 관객석의 우렁찬 떼창까지 이끌며 천록담은 막강한 기세를 펼쳤다.

이에 장윤정은 “오늘 진이다. 리듬, 발음, 무대 매너, 곡 이해도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천록담 씨도 무대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을 못 할 만큼 빠져서 부르더라. 심지어 잘 생겨 보이기까지 한다“라고 극찬했다.

영탁은 “오늘은 트로트를 사발로 부으셨다. 2절 후반에는 한 호흡으로 트롯 신이 오신 것처럼 부르시더라”라고 평했고, 진성은 “이 곡은 민요 기반이어서 내공이 없으면 표현하기 힘든 노래다. 트로트란 무엇인지 보여준 무대였다”라고 호평했다.

특히 장민호는 “그동안 관객 호응이 좋다고 생각했을 때도 관객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런데 오늘은 신도 같은 느낌이었다. 관록이 느껴지는 게 온 세상이 천록담 씨 것 같은 100점 무대였다”라고 평가했다.

무대 후에도 관객석에서는 끝없이 천록담의 이름이 외쳐졌고, 마스터들의 투표 결과 천록담은 14대 1로 압도적 승리를 차지하며 역대급 명승부 탄생을 알렸다.

이처럼 짜릿한 트로트 도전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는 이정의 다음 무대에 매회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천록담 이정이 활약 중인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미스터트롯3’ 대국민 응원투표는 스마트폰 공식 앱 또는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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