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친절 개그콘서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14:40:34
  • -
  • +
  • 인쇄
▲ 부산 동래구, 친절 개그콘서트 개최

[뉴스스텝]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소속 직원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23 친절 개그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직자라면 누구나 겪는 민원응대의 세계를 개그로 풀어낸 이번 친절콘서트는 악성민원에 대처하는 요령과 실제 사례를 설명한 친절강의와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개그 코너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동래구 관계자는 “유쾌한 웃음과 재미가 더해진 친절교육으로 직원들의 공감을 얻고,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앞으로 다양한 친절교육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친절하게 소통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