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년이 가고 싶은 회사’의 노하우?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뽐내주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2 14:30:41
  • -
  • +
  • 인쇄
올해는 청년 대상 ‘공정채용 숏폼 공모전’도 신설
▲ '2024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 포스터

[뉴스스텝]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구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8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기업과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채용 사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상 사례들을 살펴보면, ㈜아이오엘오(고용부 장관상)의 경우 면접 시 돌발질문을 던지는 관행과 달리, 면접 질문을 당일 아침 지원자에게 문자로 안내해 지원자들이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도록 돕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인사혁신처 처장상)은 정규직 최종면접 불합격자에게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하여 향후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올해는 청년의 목소리로 공정채용법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공정채용 숏폼 공모전”도 신설한다. 청년들이 원하는 공정한 채용의 모습, 취준생이 경험한 불공정채용 사례 등에 대한 짧은 영상(20초 내외)을 모집하여, 장관상(4점)과 상금(대상 200만원)을 수여한다.

이정식 장관은 “작년 공정채용 컨설팅 결과를 보면, 채용공고를 바꾸는 등의 작은 노력으로도 적합 지원자가 약 10%p 증가하고 조기 퇴사율이 약 6.5%p 하락했다. ‘공정채용’이 기업에도 필요하다는 증거”라며,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공정채용을 얼마나 원하는지, 우수기업들이 청년들의 요구를 얼마나 혁신적으로 반영하는지 우리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우수사례 확산과 더불어, 채용 질서를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공정채용법' 입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무안군, 2025년 말 인구 95,592명 기록

[뉴스스텝] 무안군은 2025년 12월 말 기준 인구가 95,5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2,905명(3.14%)이 증가한 수치며 해당 수치는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인구증가율 8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하지 않은 군 중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기준으로는 인구증가율 15위 수준이다.현재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군은 전국 10곳으로, 무안군

전주시의회-전주덕진경찰서, 치안 강화 및 협력체계 논의

[뉴스스텝] 전주시의회는 14일 의장실에서 전주 덕진경찰서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관우 의장과 김원주 운영위원장, 최용철 행정위원장, 조영일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범죄 예방 및 생활 치안 강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보 공유, 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의회와 경찰 간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조영일 서장은 “의회와

케이메디허브 공동연구기업 2개사 'CES 2026' 혁신상 수상

[뉴스스텝] 케이메디허브)와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엑소시스템즈와 파미티㈜가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만)는 AI 부문에서 ‘엑소리햅(exoRehab)’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엑소리햅은 웨어러블 센서와 AI 분석기술을 활용, 근골격계 움직임과 근육의 사용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분석하는 디지털 재활 솔루션으로 개인 맞춤형 재활운동과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갖췄다. 엑소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