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삼척 맞춤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100호 유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7 14: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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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삼척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청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 공모사업’에서 삼척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도계읍 일원에 총 100세대 규모의 지역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하반기 인제·양구·영월에 이어 연속적으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과로, 지역 수요 기반의 주거정책이 다시 한번 성과를 거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도가 추진 중인 ‘강원형 공공주택’ 정책과 국비 공모사업을 연계한 이중 전략이 실효를 거둔 사례로 지역 수요에 맞는 주거정책 개발과 정부 공모 대응을 병행한 ‘강원형+마을정비형+지역제안형’ 복합모델이 정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시군 응모가 아닌, 강원특별자치도 주도 실무협의체 운영 및 전략적 대응의 결과물로서 도는 공모 이전부터 시군과 협력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요조사, 입지발굴, 입주대상 설정, 설계 컨셉 구성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공모 대응을 위한 사업제안서 및 발표자료 작성지원 등 실질적 행정지원을 수행했다.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 241-11번지 일원에 조성될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지역 대표 산업인 탄광 분야 종사자,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대학생, 청년층, 이주민 등을 주요 입주 대상으로 하며,

커뮤니티공간, 공유식당, 물리치료실 등 특화시설과 함께 멘토링, 심리상담 등 고령자와 청년이 세대 간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입주 대상, 특화시설, 운영방안 등을 자율 설계하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모델로, 삼척시와 강원개발공사가 공동 추진하며 폐광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삼척시의 공모 선정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춘 주거복지 실현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으며,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내 모든 지역에 단계적으로 ‘강원형 공공주택’도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김순하 도 건축과장은 “이번 삼척 특화 공공임대주택은 산업·교육·복지 수요가 공존하는 지역 여건을 정교하게 반영한 모델”이라며, “주거 안정과 지역 활력 회복을 동시에 실현할 강원형 주거정책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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