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협의 체계 전면 개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7 14:25:31
  • -
  • +
  • 인쇄
사전컨설팅 강화를 통한 맞춤형 협의 시행
▲ 강원특별자치도청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년간(‘24.6.~‘25.5.) 환경영향평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도의 실효성은 높이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맞춤형 환경영향평가체계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환경영향평가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4대 전략(①사전컨설팅 강화를 통한 협의 기한 단축 ②통합 사후관리 시스템 정착 ③지역 특성 반영 협의 기준 마련 ④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수립하고, 사전 협의부터 사후관리, 지역 여건 반영,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체계 개선을 통해 도는 개발과 보전의 균형 속에서 환경자치권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단순한 사전절차가 아닌 환경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특히, 환경피해 우려가 높은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중심의 협의를 강화해 실질적 환경관리 실현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사업 및 승인부서, 시군 환경부서, 이해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후관리 합동 점검 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실무자 대상 교육도 정례화할 계획이다.

윤승기 산림환경국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중심의 협의를 통해 환경영향평가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환경영향평가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대문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접수…1년치 한 번에 내면 10% 감면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경유차 소유자가 1년 치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 감면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한 제도다. 통상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데, 연납을 신청하면 전년도 하반기분과 당해 상반기분을 합산해 1년 치를 일시 납부

전북자치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꿈을 현실로 행복 300% 도전' 다짐

[뉴스스텝] 서대문구가 15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3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통팔달 신속성장 명품미래도시 품격있는 역사, 따뜻한 일상 사람중심도시 자연 속 힐링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