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직업 진로교육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14: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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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적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전공 탐색 프로그램 마련
▲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직업 진로교육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입학 전형을 앞두고 중학생과 학부모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 진로교육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11일(화) 밝혔다.

특히,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전형 접수(11.19.~11.20.)와 일반전형 및 기타 특별전형 접수(11.26.~11.27.)를 앞두고, 교육청-직업계고-중학교(교육지원청) 간의 협력적 지원 체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진로 탐색의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기존 중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1~2학년까지 확대했다.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입학 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계고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첨단 실습기자재와 시설을 활용한 학과별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특히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자녀의 진로 탐색을 돕고 학부모의 직업계고 이해도를 동시에 높이는 데 주력했다.

▲찾아가는 설명회 시리즈에는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와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학 컨설팅이 포함된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로 전문단이 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제공한다.

▲미래로 직업진로는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세계와 직업계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직업교육 박람회(특·마 Festival)는 직업계고의 다양한 계열·학과, 졸업 후 진로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올해에는 직업계고 학생, 중학생,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700여 명이 방문하여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중학교 교원의 직업 진로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 및 진로교사 대상 권역별 워크숍을 각각 진행하여 중학교 교원들에게 직업계고 지원 정책, 교육과정 등 전문 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수요자 선택형 직업계고 체험형 교육과정 이해 연수, 중학교 관리자 직업교육 역량강화 연수 등을 통해 중학교 교원의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활동으로 직업계고 소개, 계열별 학과, 졸업 후 진로 등을 안내하는 ‘홍보관(대구공업고 내)’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월간지 '꿈의 문을 두드림', 꿈과 열정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소식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진로진학 안내서' 등 다양한 발간물을 제작·배포하여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중학교 단계에서부터 직업교육의 가치와 다양한 학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화 흥미를 확인하고, 미래 진로를 자기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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