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성황리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0 14:30:08
  • -
  • +
  • 인쇄
상사호”와 함께한 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38만여 명 발걸음
▲ 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뉴스스텝] 영광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인 '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는 폭염과 가뭄으로 상사화 개화가 늦어져 방문객 수가 24만여 명에 그쳤으나, 올해 축제 기간 중에는 상사화꽃이 절정에 이르러 자체 집계 결과, 총 38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가을을 대표 꽃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대표 캐릭터 ‘상사호(虎)’다.

“상사화를 사랑한 나머지 상사화 꽃밭에서 뒹굴다 붉게 물들어버린 불갑산의 호랑이”라는 스토리에서 탄생한 상사호는 축제장 곳곳의 포토존과 굿즈 이벤트, 포스터 및 홍보 영상 등에 활용되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SNS 인증 이벤트와 굿즈 증정 행사로 앞으로 영광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프로그램은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채로움으로 채워졌다.

낮에는 수십만 송이 상사화 군락지를 거니는‘상사화 꽃길 걷기’와 밤에는 은은한 경관조명과 달빛이 어우러진‘상사화 달빛야행’이 펼쳐져 색다른 낭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올해 처음 선보인 어린이 프로그램, 다채로운 경연 프로그램과 함께 문화·체험·홍보관, 향토 음식관, 특산물 판매, 라이브 커머스 행사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 유치 확대와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 판매 증대, 숙박·음식업 매출 상승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영광군수는 “올해 상사화가 절정에 이르러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성황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상사화 군락지 확대와 축제장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통해 즐겁고 의미있는 특별한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해군, 대한상의 선정 ‘기업하기 좋은 우수 지자체’

[뉴스스텝] 남해군이 ‘기업하기 좋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투자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남해군은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 결과에서 창업과 입지 2개 분야 모두 전국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소재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관적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로, 두 개 이상의 분야에서

사천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신청 접수 시작

[뉴스스텝] 사천시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신청받아 운영할 예정이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026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은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갖춰 영업을 개시해야 한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하려는 영업자는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이라는 표시

무안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무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무안군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의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을 종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