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강정일 의원, ‘제16회 지방자치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 영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4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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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집행 견제ㆍ공공재정 투명성 강화 등 적극적 의정활동 높이 평가 받아
▲ ‘제16회 지방자치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 영예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2)은 지난 2월 27일 광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16회 지방자치경영대상ㆍ광역의회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광남일보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광역의회 의원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였다.

강 의원은 도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정일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입법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지난해 전라남도 결산검사위원장으로서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토하고,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공공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며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왔다.

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전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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