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의성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 자원봉사활동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3 14:25:17
  • -
  • +
  • 인쇄
▲ 김천교육지원청, 의성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 자원봉사활동 실시

[뉴스스텝]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의성군 단촌면 일원에서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 농지 복구 지원 및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한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교육장과 소속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해 현장 복구 지원을 통하여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서 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하여 3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의성교육지원청과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모태화교육장은“산불 피해 복구 지원를 위해 적극적인 성금 모금과 자원봉사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교육청, 충북청주FC 유소년팀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준우승 격려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충북청주FC 유소년팀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K리그 1·2부 구단 산하 유소년팀이 참가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충북청주FC 유소년팀은 울산, 충남아산, 대구, 경남 등을 잇따라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수원삼성과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재외동포청, 독일 재외동포재단과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재외동포청은 2025년 9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청사 36층 대회의실에서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단 일행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국 재외동포 정책 및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이재명 대통령 "불합리한 유통구조 개혁 속도…장바구니 물가 불안 반드시 해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장바구니 물가 불안과 관련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유통 구조 개혁에 보다 속도를 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41차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의 필수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구조적인 장바구니 물가 불안이 반드시 해소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