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대농갱이’무상방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4 14:20:50
  • -
  • +
  • 인쇄
▲ 철원군, ‘대농갱이’무상방류

[뉴스스텝] 철원군은 8월 13일 내수면 생태계 보전 및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갈말읍 군탄리 한탄강 일원에 대농갱이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대농갱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은 전장 5cm 이상의 치어로, 철원군은 2018년부터 강원도로부터 무상 지원받아 87만미를 방류한 바 있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어업허가자, 지역주민, 김정수 도의원 및 강세용 군의원, 내수면 자원센터, 철원군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토종 대농갱이가 한탄강을 풍성하게 해줄 것을 기원하며 방류행사에 참여했다.

대농갱이는 동자개과로 보통 ‘그렁치’등으로 불리며, 민물고기 중 맛이 좋고 담백하여 매운탕으로 인기가 높은 내수면의 주요 품종이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2~3년 후에 전장 30cm 전후로 성장하여 자원회복 및 내수면 어가에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새로운 관광자원 조성 및 내수면 소득향상을 위하여 9월 중으로 동자개, 다슬기 등 토종 어종 치어를 순차적으로 방류함은 물론 어린 방류종자가 내수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어족자원 보호와 환경정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0일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로부터 동자개 치어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추가 방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산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뉴스스텝]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 보급을 통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개 사업 38곳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농업 신기술의 현장 적용 및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스마트농업 친환경·저탄소 농업 농업 전문인력 양성 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보급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상기상 대응 재배기술 노동

고성군, 중소기업·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

[뉴스스텝]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군 소유 공유재산의 임대료 감면 기간을 2026년 말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등 임대료의 요율을 5%에서 1%로 낮추어 부담을 완화하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현재 공유재산을 임대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2026년 1월부터 1

증평군자율방범대장 이·취임...지역 치안 강화 다짐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이 17일 보궁컨벤션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임 대장과 우수 대원의 공로를 기리는 한편, 대장 이·취임을 계기로 조직의 재정비와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조윤성 군의장, 군의원, 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자율방범대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취임식에서는 제2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