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도흥교회 라면 50박스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14: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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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선남면 도흥교회 라면 50박스 기탁

[뉴스스텝] 선남면도흥교회는 '희망2024년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월 3일 라면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도흥교회는 1934년 설립됐으며 신도가 150여명 되는 선남의 대표 종교시설로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장진철 담임목사는 “신도들의 정성으로 모인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했으며, 노경미 선남면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도흥교회 신도와 목사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기탁 받은 물품은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2024년 1월 31일까지 선남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성금 및 현물을 기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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