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 팽봉팽봉' 인수합병의 날, 봉식당 출격 준비 완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7 1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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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JTBC

[뉴스스텝] 봉식당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하나의 식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내일(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인수합병의 날을 맞이한 봉식당의 마지막 미션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봉원은 봉식당과 팽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인 3만 100바트를 넘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앞두고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린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그동안 고생해서 벌었던 모든 돈이 제작비로 귀속되기에 사장인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상황.

고민도 잠시 이봉원은 마지막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봉식당 대표 메뉴는 물론이며 새롭게 편입될 (구)팽식당 메뉴까지 점검하고 (구)팽식당 멤버들의 호칭 정리에 나선다.

그중에서도 팽식당 사장님 남편으로 불렸던 최양락은 ‘최 씨 아저씨’로 강등당하며 엄청난 굴욕을 맛본다고.

하루만에 ‘최 씨 아저씨’가 된 최양락이 “식민지지 식민지”라며 설움을 토로하자 팽현숙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야”라고 남편을 달래기 시작한다.

과연 봉사장 이봉원이 팽현숙과 최양락의 호칭을 어떻게 정리할지, 그리고 (구)팽식당 알바생들의 역할 분담을 어떻게 할지 궁금해진다.

이 밖에도 ‘치킨 팀장’ 미연에게 특별한 변화가 생겨 눈길을 끈다. 선글라스를 장착한 미연이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것.

이은지에 이어 튀김부 필수템인 안구 보호 선글라스로 무장한 미연이 마지막 영업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인수합병으로 대변화를 예고한 봉식당의 최종 미션 도전은 내일(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 최종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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