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란, 웹툰 '바이트 미' OST 새 주자 출격! '나의 하루는' 29일 전격 발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8 14:20:24
  • -
  • +
  • 인쇄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뉴스스텝] 가수 란이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감성을 적신다.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나의 하루는'이 발매된다.

'나의 하루는'은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리디아(Lydia), 이주용의 합작품으로, 잊을 수 없는 사람에 대한 복잡한 마음과 안타까운 감정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았다.

'오늘도 너를 잊지 못한 나를 깨달아 바보처럼 매일 너를 반복해/이렇게 하루 종일 널 찾아 헤매다 하루를 보내 나의 하루는 아직도 온종일 너야' 등 이별에 대한 공감 가는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보컬리스트 란의 보이스가 만나 더욱더 극적인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애틋한 음색,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작품에 어울리는 '찰떡 OST'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란은 지난 2006년 첫 앨범 'The Second Story'로 데뷔, 다수의 발라드 앨범을 비롯해 '빛나라 은수', '막돼먹은 영애씨', '태양의 계절', '기막힌 유산',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한편 란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나의 하루는'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농식품부 장관, 동물보호단체와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10일 오후, 서울 하나증권센터에서 주요 동물보호단체장과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4일 법정기념일인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동물보호단체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 김세현 비글구조네트워

고용노동부, 성장과 상생을 위한 일터혁신 노사의 든든한 파트너, 우수 컨설턴트 선정

[뉴스스텝]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일터 혁신의 현장 확산을 위해 「2025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터혁신’이란 노사 참여를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개선해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 여건을 향상시키는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말하는데, 정부는 일터혁신을 희망하는 기업에 무료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을 통해 일터의 변화를 촉진하고 상생하는 문화 확산을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