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독보적인 매력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8 14:20:12
  • -
  • +
  • 인쇄
▲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뉴스스텝] 그룹 빌리(Billlie)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빛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자로 참석했다.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다음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빌리는 “2023년을 이끌어갈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로 꼽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2023년도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빌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뷔를 하고 지난 1년간 총 7개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빌리만의 음악과 이야기들을 들려드릴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저희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음악들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K-POP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빌리는 지난 2021년 11월 데뷔 후 약 1년간 7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성과 스토리를 인정받은 빌리는 매 미니앨범 발표 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비롯해 앨범 판매량,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 다양한 지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의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는 영국 매거진 DAZED(데이즈드)에서 발표한 ‘2022년 최고의 K-POP 트랙’ 40곡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난해 2월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 2집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미국 TIME(타임), Billboard(빌보드), NYLON(나일론), 영국 음악 잡지 NME 등 해외 유수 매체의 2022년 K팝 결산에서 ‘베스트 K-POP 노래’로 선정된 바 있다.

이처럼 2022년 다채로운 활동으로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돌로 자리매김한 빌리는 2023년에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앱 이용하면 매일 5천원 쿠폰지급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맞아 민생부담을 경감하고, 외식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월1일부터 공공배달앱 이용시 매일 1인당 5천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민간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도 함께 목표로 하고 있다.공공배달앱 소비쿠폰(650억원)사업은 올해 6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며, 9월21일까지 추진한 결과 공공배달앱 주문건수와 결재

윤석열 정부 추진 14개 신규댐 중 7개 중단,나머지 7개는 기본구상 및 공론화 통해 최종 결정

[뉴스스텝] 환경부는 전 정부에서 지난해(2024년) 7월에 발표한 14개 신규댐 중에서 필요성이 낮고 지역 주민의 반대가 많은 7개 댐은 건설 추진을 중단하고, 나머지 7개 댐은 지역 내 찬반 여론이 대립되거나 대안 검토 등이 필요하여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추진이 중단된 7개 댐은 수입천댐(양구), 단양천댐(단양), 옥천댐(순천), 동복천댐(화순), 산기천댐(삼척),

기획재정부, 아시아개발은행(ADB), ‘25년 한국 경제성장률 0.8%, 아시아 지역 성장률 4.8%로 전망

[뉴스스텝]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9월 30일 08시(필리핀마닐라 기준, 한국시각 09:00), 2025년 9월 아시아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ADO))을 발표했다아시아개발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5년 경제성장률을 ’25.7월 전망 대비 0.1%p 증가한 4.8%로 전망했다. 미국의 관세 인상 및 통상 불확실성이 큰 하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