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도 무주반딧불 고랭지 흑미수박이지!” 무주군, 대전, 전주, 광주, 목포서 판촉행사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3 14:30:17
  • -
  • +
  • 인쇄
전국에 무주반딧불 흑미수박 알리는 계기로
▲ “수박도 무주반딧불 고랭지 흑미수박이지!” 무주군, 대전, 전주, 광주, 목포서 판촉행사 진행

[뉴스스텝] 무주군이 고랭지 흑미수박 판로 확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대전과 전주, 광주, 목포 농협유통센터를 찾아 판촉행사를 벌인다.

나흘간 총 65톤(약 9천4백 통)을 출하 · 판매할 예정으로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무주반딧불 흑미수박’ 판로를 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무주농협에 5억 원의 상품화시설 사업비를 투자해 설치한 선별시설에서 자체 선별해 출하하는 첫 수박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지난 3일 농협유통 대전점을 찾은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 농협 관계자들, 그리고 수박농가 등 20여 명은 농협유통 대전점 박혜성 사장을 만나 환담하고 ‘무주반딧불 흑미수박’ 홍보 · 판매 지원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또 매장에서는 시식행사를 열어 찾은 고객들이 직접 수박을 맛보고 구입을 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수박, 복숭아 등 무주과일이 맛있는 건 먹어봐서 잘 아는데 수박이 나오는 줄은 오늘 알았다”라며 “맛을 보니 당도도 엄청 높고 아삭한 게 식감도 좋아서 시원하게 화채 해서 먹으려고 2통이나 샀다”라고 말했다.

한편, 흑미수박은 과피 색이 검은 색에 가깝고 진한 호피무늬가 새겨진 대과종으로 껍질이 얇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육질이 아삭하고 당도가 높아 선호도가 높다.

무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흑미수박을 재배 · 출하하기 시작해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58농가에서 23ha를 식재해 25만 통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수박은 이번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도시 대형마트에 출하할 예정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가 고랭지다 보니 수박도 맛이 있다”라며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 작목 변화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흑미수박이 효자 노릇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6년 신년사] 정성주 김제시장 신년사

[뉴스스텝] 존경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출향인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태양이지평선 너머로 새만금을 비추며 힘차게 떠올랐습니다.각자의 자리에서 지난해를 갈무리하고 올해 첫 발을 내딛는 모든분들에게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아울러, 시민 모두의 일상에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을 온전히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다시 합시다”라는 말은 거꾸로

[2026년 신년사] 임병택 시흥시장 신년사

[뉴스스텝]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이 걸음마다 이어지고, 크고 작은 복이 차곡차곡 쌓이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변화는 갑자기 찾아왔고, 위기는 거듭됐습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일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씨앗 하나에 온 우주가 담겨 있듯이시민 한

[2026년 신년사]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신년사

[뉴스스텝]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활짝 꽃피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2025년 우리 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는 맞춤교육, 출발선이 평등한 차별없는 보편교육, 사회와 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교육을 이어가기 위해 3만여 교직원이 학생 교육에 최선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