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BC 방송연예대상' 전현무-이이경-강민경, 영화 '범죄도시' 패러디 티저로 티키타카 대방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0 14:20:13
  • -
  • +
  • 인쇄
▲ [사진 제공: '2022 MBC 방송연예대상' 3MC 티저 영상 캡처]

[뉴스스텝]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능인들의 파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을 이끌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달콤살벌한(?) 팀워크가 포착됐다.

오는 12월 29일(목)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대세 예능인들이 모두 모여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전했던 순간을 돌아보는 자리다.

앞서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만능 엔터테이너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이 MC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끈끈한 티키타카가 담긴 3MC 티저 영상(https://naver.me/xl1bKo0n)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봉고차 안에서 이이경과 마주친 ‘손석무(손석구+전현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전현무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턱수염을 기른 채 영화 ‘범죄도시’ 속 극악무도한 범죄자 강해상(손석구 분)으로 완벽 변신한 것. 손석구 특유의 분위기를 따라잡기 위해 시종일관 시크한 미소를 유지하는 그의 열정이 코믹함을 더한다.

이어 겁에 질린 이이경을 바라보는 손석무의 의미심장한 시선과 함께 강민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교차되면서 그에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손석무는 “너 MC 된 거야”라는 짧은 멘트로 그의 MC 합류 소식을 전해 폭소를 안긴다.

티저 영상 속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세 사람이 과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연기력이 짧은 티저 영상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던 만큼 예능인들의 축제에 흥을 더할 세 MC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같은 차에 올라탄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찰떡 호흡은 오는 12월 29일(목)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성과 없는 만족도·행정 위한 행정 멈춰야... 데이터로 설명하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11월 10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정책 전반에 대해 “만족도와 실적 숫자 나열이 아니라, 목적 달성도와 변화지표로 성과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김민호 의원은 특히 청년·중장년·장애인 등 대상별 사업들이 “행정을 위한 행정”으로 흐르지 않도록 성과지표 고도화와 사후관리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사회서비스원, 내실 있는 운영으로 도민 체감 복지 실현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1월 10일 제387회 정례회 중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의 안정화와 실질적인 운영 없이는 사회서비스원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외형적 성과보다 내실 있는 행정으로 도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의원은 먼저 사회서비스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

경기도의회 이학수 의원, “축제 안전사고 반복... 투명한 보고체계로 진짜 안전문화 세워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1월 10일개최된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경기도 내 축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 문제를 지적하며, 도비지원 축제의 ‘특별 안전점검’ 실시와 ‘안전보고 의무화’ 제도 도입을 강력히 요구했다.이학수 의원은 “시흥갯골축제에서 전기카트와 관람객이 충돌하고, 정조대왕능행차에서는 말과 기수가 떨어지는 등 크고 작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