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외국인 창업지원 본격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7 14:25:16
  • -
  • +
  • 인쇄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 10개사 선정
▲ 중소벤처기업부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시범)」 의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 사업은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시범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모집공고부터 접수 및 선정평가까지 모든 절차가 영어로 진행됐으며, 사업계획서 제출 양식도 기존 15장에서 6장으로 대폭 축소하는 등 외국인 창업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외국인 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102개사가 신청하여 경쟁률은 10.2:1(최종 10개사 선정)을 기록했으며, 신청자의 국적도 아시아 50%, 북아메리카 24.5%, 유럽 23.5%, 아프리카 2% 등 다양했다.

선정절차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사업성 및 혁신성뿐만 아니라 국내 정착가능성 및 국내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정보통신(IT) 분야 6개사, 생명과학(바이오) 1개사, 녹색기술(그린테크) 1개사, 제조 1개사, 유통(커머스) 1개사 등 총 10개사이며, 미국·영국·스웨덴·대만 등 국적도 다양했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제품ž서비스 현지화 및 고도화, 사업모델(BM) 혁신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6천만원)을 지원하고, 국제(글로벌) 창업기업(스타트업) 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내국인 중심의 창업생태계를 글로벌화하기 위해 국내창업(인바운드 창업)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말에는 국제(글로벌) 창업기업(스타트업) 센터(GSC)를 개소하여 사무공간 및 회의실 제공,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지원, 통‧번역 서비스, 교류‧협력(네트워킹)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외국인 창업을 종합지원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와 협력하여 민간평가위원회의 사업성‧혁신성 평가를 통해 창업비자를 발급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를 연내 도입하여 유망한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혁신적인 외국인 창업가들이 우리 창업생태계를 보완하고 연계효과(시너지)를 창출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창업 중심지(허브)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검증을 위한 것으로, 지난 5일 구미시장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구미시의회에 제출하여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위원장에 김영태 의원, 간사에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민성, 김영길, 김정도, 소진혁, 추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는 문화·관광·체육 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

영광군 지내들영농조합법인, 찰보리쌀·홍미 1,000포 기탁

[뉴스스텝] 영광군은 1월 13일 지내들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순례)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찰보리쌀과 홍미 각 500포씩, 총 1,000포(약 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각 읍·면사무소에 배부되며, ‘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내들 영농조합 대표는 “지역에서 농사지은 곡식을 다시 지역에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앞으로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