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2025, 반갑다2026’ 춘천 해넘이‧해맞이 행사 풍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3: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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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공연·나눔·타종까지…시민 참여형 연말 행사
▲ 반갑다2026’ 춘천 해넘이‧해맞이 행사 풍성

[뉴스스텝] 한 해의 마지막 밤, 춘천시청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는 종소리가 울린다.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31일 오후 8시부터 2026년 1월 1일 0시 30분까지 시청 광장에서 2025~2026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시민 참여형 연말 행사로 체험과 공연, 나눔, 타종식까지 이어지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민과 기관·단체장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후 8시 행사 시작과 함께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캐리커처 체험을 비롯해 신년운세와 타로, 추억의 먹거리 등 연말 분위기를 살린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예술인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체험 공간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무대 중앙에는 말의 해를 기념한 대형 말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하고 무대 사방에 배치한 LED 기둥 아래에는 시민들이 직접 새해 소망을 적는 ‘시민 소망 칠판’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오후 10시부터는 식전공연을 진행한다. 지역 예술인과 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연말 밤 분위기를 더하고 아카펠라 그룹과 재즈 공연, 관현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자정이 가까워지면 본행사인 타종식을 진행한다.

영상 메시지 상영과 카운트다운, 타종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맞을 예정이다.

시는 행사 당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험과 공연, 타종식까지 이어지는 연말 행사로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한 해를 정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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