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세계 공항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수하물 수취시간 안내 서비스 시행 !!!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4:15:18
  • -
  • +
  • 인쇄
세계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도착 수하물 수취시간, 전체 진행률 정보 제공 …
▲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설치된 도착 수하물 수취시간 안내 전광판의 모습.

[뉴스스텝] 인천공항에 도착 수하물의 예상 수취시간을 빅데이터로 실시간 알려주는 안내 서비스가 도입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편의 개선을 위해 빅데이터에 기반해 도착 수하물의 수취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내 서비스를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인천공항 1층 도착 수하물 수취장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도착 수하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예상 시간과 도착 수하물이 나오기까지 전 과정의 진행률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이번 서비스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신규 서비스로, 과거 누적된 빅데이터와 항공편의 실시간 운항정보를 반영해 실제 수하물의 이동 소요시간을 실시간으로 분석함으로써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등 해외공항에서 도착 수하물이 수하물 처리장치에 투입되는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여객의 입장에서 수하물의 실제 수취시간을 예측해주는 서비스 도입은 전 세계 공항 중 인천공항이 처음이다.

또한 도착 수하물 전체 처리 프로세스의 실시간 진행상황을 직관적인 숫자로 알려준다는 점 역시 인천공항에만 도입된 이번 서비스의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여객들이 본인 수하물의 예상 수취시간을 예측할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대기시간 감소, 연계 교통편(지하철, 공항버스 등) 이용편의 증대 등 여객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며, 시범운영 결과를 거쳐 내년부터는 제2여객터미널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모바일 앱(인천공항+)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시스템 개발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도입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여객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을 바탕으로 여객 맞춤형 서비스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여객편의를 제고하고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과 함께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관장 강명호)과 협력하여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기획한 연계 교육으로, 가족의 ‘띠’를 주제로 찰흙을 활용한 모빌 제작과 몸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모든 활동을 가족이 협력해 참여하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

울산문화예술회관,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운영 계획 확정

[뉴스스텝]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2026년도 아트 클래스는 실기·이론·체험·스페셜 등 4개 분야, 총 2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연령과 수준에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정기수강 ‘음악·예술 실기’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뉴스스텝]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 등 1,000명이 참여하며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협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교육은 벼․밭작물 한우 배 사과 단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