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20회 제주포럼」서 면세‧의료산업 세션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6 14: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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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산업 글로벌 전략과 헬스케어타운 미래 방향 모색 -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뉴스스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는 28일 제20회 제주포럼에서 제주의 면세산업와 의료산업을 주제로 두 개의 세션을 운영한다.

이번 제주포럼 세션을 통해 JDC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맞춰 JDC 면세 및 의료산업의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면세산업 세션은 ‘글로벌 면세시장의 변화와 제주 면세산업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13시 30분에 열린다.

유광현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교수가 ‘글로벌 규제 흐름 속 제주 면세산업 방향성’을 주제 발표한다.

손봉수 JDC 면세사업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정병규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 김주남 前롯데면세점 대표이사, 황승호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이 [글로벌 면세시장 변화 속 제주 면세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을 한다.

두 번째 의료산업 세션에서는 ‘새로운 기회 ‘웰니스 산업’ : 제주헬스케어타운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주제로 15시 20분에 열린다.

신용규 인바이츠생태계 회장이 ‘제주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의 전략방향성’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홍승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단 단장은 ‘2024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으로 본 제주국제의료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를 한다.

이 세션은 양영철 JDC 이사장이 좌장을 맡는다

유지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고윤성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 과장, 문승선 JDC 의료사업처장이 스마트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의 헬스케어타운 적용방안과 글로벌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패널 토론을 한다.

JDC는 2005년부터 제주포럼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왔다.

매년 제주 전략산업 세션을 운영하며 제주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JDC 세션은 5월 28일 ICC Jeju에서 현장 참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등 행사 정보는 제주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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