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마무리…15건 안건 처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4:15:33
  • -
  • +
  • 인쇄
김보라 의원 5분 발언“광양시 재정운영 변화가 필요한 시점”
▲ 광양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마무리…15건 안건 처리

[뉴스스텝] 광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열렸으며,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광양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영배(중동) 의원)을 비롯해 총 8건의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또한 ▲광양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구호 의원) ▲광양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박문섭 의원) ▲광양시 시정 등 정확한 정보 제공에 관한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박철수 의원) 등 6건은 수정 의결했다.

아울러, 광양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의견 제시의 건은 찬성 의결됐다.

반면,'섬진강 별빛스카이 공중하강체험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은 안전대책을 포함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당초 민간위탁 동의안에 따라 재위탁 할 것을 의견으로 제시하면서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지난달 SNS 댓글 논란과 관련해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의원 징계의 건은 품위유지 의무 위반 사유가 경미하여 징계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자문 의견과 징계대상 의원이 본회의 신상 발언을 통해 공개 사과하고 반성의 뜻을 밝힌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징계대상이 아님”으로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보라 의원은 광양시 재정 현황을 점검하며 지출 구조조정과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고, 광양시 유일의 고등교육기관인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교육부가 조속히 재정기여자 승인 절차를 이행하고, 대학 정상화를 적극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최대원 의장은“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심의하고,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징계건과 관련해“깊은 책임감 속에서 내린 매우 어렵고 신중한 결정이었으며,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의원이 더욱 엄정하고 신중히 의정 활동에 임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당선작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8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도시 홍보관. 평소 적막하던 이곳이 모처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향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이 될 ‘국가상징구역’의 상세한 밑그림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당선사인 에이앤유(ANU)디자인그

심미경 서울시의원, “대법원의 ‘노동조합 지원 기준 조례’ 인정한 대법원 판결 환영”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2, 국민의힘)은 8일 대법원에서 노동조합 사무소 지원 등의 적정 기준과 범위 등을 정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심미경 의원은 이번 판결이 단체협약을 방패로 특정 노동조합에 과도하게 주어지는 특혜를 일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음은 물론 지방의회가 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연합회,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조사에 나선다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1월 8일부터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 쿠팡 사태로 인한 입점업체 피해 사실 파악을 위해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쿠팡 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의 정보 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쿠팡 탈퇴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쿠팡 입점 소상공인 사이에서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쿠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