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콘 특별전, 관람객 성원에 힘입어 1월 25일까지 연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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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부터 데이식스까지 다양한 팬덤 방문 이어져
▲ ‘고양콘 특별전’ 데이식스 전시부스

[뉴스스텝] 고양특례시는 당초 12월 31일까지 개관 예정이었던 ‘고양콘 특별전’을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성원에 힘입어 1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고양콘 특별전’은 2025년 고양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기념하고, 고양관광특구를 특화·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22일에 첫 문을 열었다.

첫 날, 모니터링을 위한 중부대학교 중국 유학생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고 10일간 약 1,5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2025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18회 개최된 글로벌 콘서트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핸드프린팅, 응원봉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첫 전시여서 콘텐츠의 양이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내년에는 더 많이 개최될 콘서트와 기록화 사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특별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에는 가수 박정현부터 데이식스까지 다양한 팬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특히 데이식스 팬덤들이 당시 영상을 보며 그때의 감동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고양관광특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양콘 무대를 상징하는 포토스폿과 블랙핑크 왕관을 써볼 수 있는 거울 체험존,SNS이벤트 운영 등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양콘 특별전은 2026년 1월 25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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