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교육 컨퍼런스, 포항서 성황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4 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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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2개 시·군 협의회 한자리에 … 소통과 화합의 의지 다져
▲ 2025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교육 컨퍼런스’가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사진2. 장상길 부시장 환영사.

[뉴스스텝] 포항시는 4일 ‘2025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교육 컨퍼런스’가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22개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유공자 표창 및 사례발표, 정책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1부 공식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이장식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장, 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컨퍼런스를 축하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 시·군 협의회와 평생학습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으며,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이석희 경상북도 정책자문관이 ‘경상북도 평생학습의 추진 전략과 정책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평생교육 정책의 흐름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주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경북 시·군 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행복한 경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 1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마을 중심의 민간 평생교육단체로, 2009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2개 시·군 협의회, 3,5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평생교육 컨퍼런스를 비롯해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슐런대회,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협의회는 도심에 편중된 교육시설과 자원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교육 소외지역 및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컨퍼런스를 포항시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포항시의 우수사례들이 도내 시·군 간 공유돼 상생과 발전의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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