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을교육공동거점센터, 여름방학 특별 체험교실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14: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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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은 땡땡마을에서 놀아요”
▲ “이번 여름방학은 땡땡마을에서 놀아요”

[뉴스스텝]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일부터 14일까지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 ‘우리! 땡땡마을에서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의 배움과 놀이를 경험하고, 학교 안팎의 교육자원을 연계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교실에는 울산지역 초중학생 537명이 참여하며, 전통문화, 음식, 생태환경, 신체 표현, 만들기 등 1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치 만들기, 제과 체험, 숲 놀이,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표현 활동, 목공과 적정기술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센터는 상반기 학교연계 1일 체험교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했다.

체험은 사전 신청으로 오전, 오후 두 차례 나눠 운영되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누구나 땡땡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다도, 타로, 탁구 프로그램으로 인솔 보호자도 학생들과 함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학생이 배우고 싶은 것을 주도적으로 시도해 보는 시기”라며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지역 기반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진로와 흥미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땡땡마을’은 ‘누구나 오고 싶을 때 환영받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간 4만 명 이상의 학생과 주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마을과 학교, 주민을 연결하는 교육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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