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청년시청에서 즐기는 취미·여가 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1 14:15:34
  • -
  • +
  • 인쇄
오는 16일까지 상반기 문화학교 참여자 모집
▲ 익산 청년시청에서 즐기는 취미·여가 활동

[뉴스스텝] 익산 청년시청이 청년들의 취미·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시청은 오는 16일까지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강좌를 운영해 실용적인 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학교는 3월 22일부터 4주간 운영되며, 지난달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베이커리(디저트) △통기타 △비누공예 등 총 3개 강좌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8~39세 익산 청년으로 강좌별 모집 인원은 8~10명이다.

신청은 익산 청년시청 누리집으로 하면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 청년시청으로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지영 기업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속초시립도서관,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인문학 특강 개최

[뉴스스텝] 속초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사시사철 인문학’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강연자는 대기과학자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조천호 교수다. 조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류 공동체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약물 오·남용 예방과 자극적 상품명 개선으로 군민 건강 보호 촉구

[뉴스스텝]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칠곡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 의원은 “최근 청소년층을 넘어 노인층에서도 의약품 남용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마약류 상품명이 자극적으로 사용되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우려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

오경훈 진주시의원, 자치법규 다듬고 읍면동위원회에 힘 싣는다. “모두가 누리는 무장애도시 진주”

[뉴스스텝] 진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전부개정되면서 적용대상 개별시설의 범위가 확대되고, 시와 읍면동의 무장애도시추진위원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오경훈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1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최종 가결되면, 공원,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외에도 통신시설과 그밖에 편의시설 설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