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식품안전의 날 식중독 예방 캠페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3 14:05:45
  • -
  • +
  • 인쇄
동촌유원지 음식문화축제 현장서 캠페인 개최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뉴스스텝]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동촌유원지 음식문화축제 현장인 음식문화개선 전시·홍보관 부스 앞에서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를 통한 식중독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들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홍보부터 부정불량식품 근절, 허위과대광고 피해예방, 깨끗한 외식환경을 위한 위생등급제, 나트륨 저감화실천, 음식문화개선 실천방법 등 식품안전에 관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영범 위생과장은 “올바른 식품 안전 정보 제공과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통해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대구 동구, 봉무동 완충녹지 맨발산책로 조성 완료

[뉴스스텝] 대구 동구청은 최근 동구 봉무동 1619번지 일원에 ‘봉무동 완충녹지 맨발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특별교부세 4억1천3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총 연장 363m의 맨발산책로와 65㎡ 규모의 퓨리스텝 지압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맥문동 6만7천900본과 꽃무릇 3만9천본을 식재해 계절 변화에 따른 색다른 풍경을 연

대전 대덕구, 행정안전부 2025년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재난관리평가는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단계에 걸쳐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정책 추진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대덕구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 리더십 △비상기구 구성·운영 △실제 재난 대처 사례 등 6개 분야, 37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재난 대응 역량을 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