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내 치매 고위험군(75세 이상) 대상 치매 전수검사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2 14: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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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2월 2일부터 2월 29까지 4주 동안 관내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전체 어르신 6,313명을 대상으로'치매 전수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 검진은 치매 사각지대 어르신을 조기 발견해 치료․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지역 내 지리적 여건을 감안하여 검진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관내 보건기관 23개소(치매안심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검진를 실시하며, 조기 검진 대상이 되는 어르신의 각 가정에 개인별 안내문을 1월 22일부터 우편 발송했으며, 검진은‘인지 선별 검사지(CIST)’를 이용해 지남력․기억력․사고력 등 13개 문항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검사 결과 인지 저하 등 2차 검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진단 검사를 하고 3차 정밀검사가 필요한 어르신은 평창군보건의료원으로 안내해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치매로 진단 되시면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관리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지원, 1:1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 고위험군(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건강 검진을 하듯이 매년 인지선별검사를 받아 변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라며 검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므로 이번 전수 검진에 한분도 빠짐없이 받으실 것을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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