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우 부산시의원,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쾌거! |
[뉴스스텝]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아트홀에서 진행된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입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공약 완료도, 주민소통,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 삶의 질에 대한 영향 등을 점수로 환산해 정성·정량 평가하여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승우 의원은 농어업인의 소득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의 제정으로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으며, 전국 최초로 ESG 시민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의 제정으로 건전한 성장과 활성화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부분을 높은 평을 받았다.
이승우 의원은 이번 수상 외에도 2024년 한 해 동안 여러 차례 뛰어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2024 웰니스 페어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 의료와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2016년 기장군 의원 재직 시부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조성 촉구 등 다양한 의료 분야 선도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 증축과 중입자가속기 도입을 이끌어내며 부산을 의료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 의원은 시민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발언으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중입자 가속기 도입 촉구 등이 있다.
2024 대한민국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의원은 의회 출석률 100%, 조례 제정 실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장군 원전 안전성 확보와 농수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2023년에 이어 최우수상을 두 차례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마지막으로 2024 부산장애인인권상을 수상한 이 의원은 장애인 복지예산 확충과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을 통해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승우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부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라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조례를 제·개정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이 의원은 "올해 2024 웰니스 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2024 대한민국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2024 부산장애인인권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다짐하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