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국립국악원 공모 사업 선정작 '왔구나 연희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1 14:15:15
  • -
  • +
  • 인쇄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 출연, 전통 연희 한마당 선사
▲ 포스터

[뉴스스텝] (재)광명문화재단은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 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왔구나 연희야!'를 선보인다.

'왔구나 연희야!'는 국립국악원의 지역 순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연으로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출연한다. 영남 지역 전통 의식과 민속 예술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은 작품으로 국악 특유의 신명과 현장감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전통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부산국악원은 2008년 개원 이래 영남 지역 전통예술을 계승ˑ발전시켜 온 대표 기관으로 공연ˑ교육ˑ연구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 교류를 통해 국악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광명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을 소개하고,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 동구 새마을회,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

[뉴스스텝]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동구청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성장 기금은 지난 8월 22일 새마을회에서 개최했던 사랑의 호프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학교에 전달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동별 이웃돕기 사업, 꽃길 만들기, 가족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운영

[뉴스스텝]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시장에서 다양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별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신중년-MZ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주요 산업의 직무별 전직 전문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도모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기획됐다. 경영

주민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발굴 ‘더 행복한 남구Best 복지사업 선정’ 추진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남구만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 행복한 남구 Best 복지사업 선정’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우수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신성과 독창성, 주민 체감도, 지역 확장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