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이호선 교수 초청 ‘2026 대덕미래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14:15:14
  • -
  • +
  • 인쇄
사전 신청 조기 마감… 구민 450여 명 참석해 강연 열기 더해
▲ 이호선 교수가 5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열린 ‘2026 대덕미래아카데미’에서 ‘인간 수준 인공지능(AGI) 시대 적응적 삶과 자기돌봄기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5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구민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덕미래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인간 수준 인공지능(AGI) 시대에 필요한 삶의 자세와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대덕구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사회 전반의 변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구민들이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대응 방식을 익히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이날 강연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인간 수준 인공지능(AGI) 시대 적응적 삶과 자기돌봄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당일에도 많은 구민이 찾아 배움의 열기를 더했다.

이호선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달라지는 사회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삶의 자세를 설명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능력이 왜 중요한지 쉽고 친근하게 풀어냈다. 아울러 급격한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삶과 마음을 살피는 자기돌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연 후반부에는 구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교수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강연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구민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매년 과학·예술·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대덕미래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폭넓은 지식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소방, 12년 만에 위험물 조례 전부개정... “신종 재난 안전망 촘촘히 다진다”

[뉴스스텝]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도민의 생명을 굳건히 보호하고 생활 속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지기 위해 '경상남도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11월 5일 자로 공포·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추진된 이번 전부개정은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발맞춰 상위법령('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사항을 완벽히 반영

경남도,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지난 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6년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경남 글로벌 대학혁신 페스타(G-NEX)’와 연계해 열렸으며,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 실력을 뽐내고 경남에서의 유학생활과 꿈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7개 대학에서 추천한 9개국 유학생 11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

경기도의회 김지호 의원, “규제는 시대에 맞게, 재정부담은 공정하게” 과밀억제권역 규제·한강수계 지원체계 개선 촉구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1월 5일 열린 제3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대집행부질문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법·제도 개선과 한강수계 수질관리 강화에 따른 지자체 재정부담 문제를 집중 질의하고, 경기북부의 성장기반 확충과 합리적인 재정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했다.김지호 의원은 먼저 “경기북부는 오랫동안 국가안보와 수도권의 질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