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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야생 조류인플루엔자(AI) 선제적 대응 강화 |
[뉴스스텝] 김포시는 4일 오전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이 하성면 전류리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현장을 방문해 방역 및 예찰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자연환경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김포시 송천영 환경국장, 환경정책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현황과 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0월 19일 하성면 전류리 일원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26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시는 검출지점 반경 10km를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3km 이내 철새 서식지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11월 9일까지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이어 11월 2일 사우동에서 수거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도 H5형 AI 유전자가 검출되어, 고병원성 여부는 현재 정밀검사 중으로 시는 3일 검출지점 반경 10km를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관계 부서와 협력해 방역 대응을 강화했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야생조류·포유류 조류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철새 서식지 출입통제, 현수막·안내문 설치, 서식지 외곽 도로와 출입구 소독, 폐사체 신속 수거 및 정밀검사 의뢰, 예찰지역 순찰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독은 철새가 흩어져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서식지 내부를 피해 외곽 도로와 출입구 위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폐사체 수거 인력의 보호구 착용과 접촉 후 10일간 건강상태 확인 등 인체감염 예방에 힘쓰는 한편, 통제초소 운영과 가금농가 이동제한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천영 김포시 환경국장은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가금농가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예찰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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