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4년 가족사랑의 날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4:10:34
  • -
  • +
  • 인쇄
15가정 대상, 우리 가족을 닮은 가족 화분 만들기 운영
▲ 창원특례시, 2024년 가족사랑의 날 시작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24일 19시~21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부모-자녀 15가족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의 날(1차)을 실시했다.

‘우리가족’ 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화분(토피어리) 만들기, 가족사랑 캠페인 우리 가족 어디까지 알고 있니? 라는 활동으로 참여한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항상 함께해서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들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있었고 아이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토피어리로 가족을 표현하면서 우리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사랑 실천과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24년 가족사랑의 날’은 향후에도 6월, 7월, 9월, 10월 총 4회에 걸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우주청,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협력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도청 삼다홀에서 우주항공청과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orean Positioning System) 개발 사업과 연계한 우주산업 육성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하원테크노캠퍼스에 KPS 지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성항법 기술의 활용 확대, 지역 연계 응용서비스 및 실증사업 발굴, 전문 인력 양성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

무안군자원봉사센터,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봉사활동 펼쳐

[뉴스스텝]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따뜻한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관내 자원봉사 단체 및 주민, 청소년 등이 축제장 곳곳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황토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는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환경을 제공했다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공공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제도적 지원 필요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영삼 부의장(국민의힘, 서구2)을 좌장으로 22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공공기관의 ESG경영 활성화 방안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대전연구원·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공공기관에 도입·확산해 책임 있는 행정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 발제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