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기품+카리스마+지성까지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 고객님들 벌써부터 심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4 14:10:24
  • -
  • +
  • 인쇄
▲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뉴스스텝] 베일에 가려진 ‘킹더랜드’의 신입 본부장 이준호의 실물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3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타고난 기품과 카리스마, 남다른 지성까지 모두 갖춘 구원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 이준호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돋우고 있는 것.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이준호가 맡은 구원 역은 호텔과 항공, 유통을 거느린 국내 굴지의 대기업 킹 그룹의 외아들이다. 최고의 미소를 자랑하는 ‘킹 호텔’의 본부장이라는 직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극도로 싫어하는 까칠한 성격과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엄청난 마이웨이로 험난한 사회생활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여러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이준호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구원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연기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에 완벽히 녹아든 이준호의 새로운 얼굴을 엿볼 수 있어 벌써부터 설렘을 더한다.

이준호는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와 몸에 맞춘 듯 딱 맞는 쓰리피스 수트로 남다른 여유와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뭇 여성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눈웃음 대신 서늘한 시선으로 웃음을 경멸하는 역할의 특성을 표현해 이준호와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이준호 배우 특유의 다정한 에너지가 구원의 까칠함마저 사랑스럽게 만들어주고 있는 중”이라며 “기다려주시는 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이준호의 활약은 오는 2023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 요구 “홍보·체험 확대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2윌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기후환경에너지국(산림녹지과), 산림환경연구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날 감사는 경기평택항만공사의 경영평가 및 인력운영,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등 공사 추진 사업 전반과 산림재해예방,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등 기후환경에너지국(산림녹지과) 및 산림환경연구소 주요 업무를 중심으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경상원 성과평가 하락·직장내 괴롭힘·정산 부실” 강력 비판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에 열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상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기관의 부실한 사업관리에 대해서 강도 높게 지적했다.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25년(2024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전년도 ‘다’등급에서 ‘라’등급으로 하락했고, 조직운영, 재무관리, 환경, 안전 등 주요지표가 모두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덩굴류 확산 방치 안돼...생태계 보호 위한 통합 대응 시급”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2일 열린 산림녹지과 및 산림환경연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태계 교란종인 칡, 가시박, 환삼덩굴 등 덩굴류 확산에 대한 시급성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표준화된 대응 전략 마련과 실효성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력히 요구했다.이 의원은 “덩굴류는 도로변, 생활권 산림, 농경지까지 침투해 생태계 교란과 경관 훼손을 초래하고 있음에도, 현재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