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민·군 겸용 드론 실증 가늠터(테스트베드) 조성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3 14:10:49
  • -
  • +
  • 인쇄
새만금을 첨단기술 실증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8월 23일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R&D센터에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송준광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본부장,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민·군 겸용 가늠터(테스트베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새만금개발청

이번 협약은 ▲민‧군 기술교류 기반 연구개발 추진과 관련 인증체계 구축 ▲첨단기술 연구개발 연계 가늠터(테스트베드) 활용과 관련 연구시설 조성 ▲부지 조성 및 관련 행정지원 등 협력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IG넥스원 드론 선행 실증시험 착수를 위한 새만금 초입지 부지 임시사용을 지원하는 등 새만금 내 시험‧실증 역량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

최근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AI자율주행, 무인복합체계 등 첨단산업의 실증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용 부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만금이 육‧해‧공 복합실증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새만금 지역을 첨단기술 실증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의미를 가진다.

협약을 맺은 LIG넥스원은 LIG그룹계열의 대한민국 대표적인 방위산업체로서 군수물품생산의 무인화, 디지털화, 자동화 등 최첨단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시험인증평가 지원 및 관련기술개발 컨설팅 등을 수행하고 있어 새만금 지역에서 첨단기술 인증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 등 참여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늠터(테스트베드) 수요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관련 핵심기업 및 기관들을 유치하여 민·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가늠터(테스트베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 민‧군 겸용 가늠터(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방위산업 및 관련 기업‧기관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고, 전북 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방위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으로 10.2조 원이라는 전례 없는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에 드론 등민·관 겸용 실증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첨단 방위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검증을 위한 것으로, 지난 5일 구미시장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구미시의회에 제출하여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위원장에 김영태 의원, 간사에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민성, 김영길, 김정도, 소진혁, 추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는 문화·관광·체육 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

영광군 지내들영농조합법인, 찰보리쌀·홍미 1,000포 기탁

[뉴스스텝] 영광군은 1월 13일 지내들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순례)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찰보리쌀과 홍미 각 500포씩, 총 1,000포(약 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각 읍·면사무소에 배부되며, ‘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내들 영농조합 대표는 “지역에서 농사지은 곡식을 다시 지역에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앞으로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