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면사랑 기탁식 사진(왼쪽 임찬원 공장장)

[뉴스스텝] 추석 명절을 앞둔 가운데 충북 진천군에 모두가 따듯한 명절을 응원하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주)면사랑(대표 정세장)은 1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이웃사랑 백미 2,000kg을 전달했다.

㈜면사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백미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등) 보호를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면사랑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비맥주(청주지점장 성창현)도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오비맥주는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이행과 투명경영에 힘쓰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인 카스, 한맥 등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맥주회사이다.

특히 오비맥주는 지난 10여 년간 진천군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 약 4,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성창현 청주지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주종합건설(대표 이정모)도 16일 추석명절선물 410세트를 전달했다.

㈜동주종합건설은 HACCP공장, 물류센타, 업무시설 등 다양한 시공 경험을 통해 섬세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업 회사이다.

㈜동주종합건설은 올해 설에도 선물세트를 기탁했고 매년 식료품 등을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모 대표는 “다가올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든든한 식사를 준비하는데 선물세트가 잘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동주종합건설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 성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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