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주)선양소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보조상표 전달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4: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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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 선양린 20만병에 교통안전 메시지 담아
▲ 금산경찰서-(주)선양소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보조상표 전달식 개최

[뉴스스텝] 금산경찰서는 9월 19일 금산경찰서에서 충청권 대표 향토기업 ㈜선양소주 현지훈 남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운전 금지’ 홍보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선양소주는 ‘선양린’ 20만 병에 ‘5대 반칙운전 금지’ 내용이 담긴 보조상표를 제작·후원했다.

보조상표에는 ‘나부터 지키는 기초질서 안전한 대한민국, 5대 반칙 운전 STOP 문구’로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통질서 준수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선양소주 현지훈 지점장은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5대 반칙운전 STOP 보조상표를 부착한 선양린 소주 20만본을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산경찰서장은 “불공정한 방식으로 교통 소통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기본적인 교통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해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향토기업인 ㈜선양소주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질서 확립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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