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국회 찾아 '주민투표 연내 실시' 지원요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2 13:50:35
  • -
  • +
  • 인쇄
11일, 12일 양일간 국회 행안위 위원장 및 법안소위 국회의원 면담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 방문

[뉴스스텝] 제주도의회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국회를 찾아 행정체제개편 본격 추진의 시발점인 행정안전부 장관의 주민투표 실시 요구를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11일, 12일 양일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찾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행정안전부장관의 주민투표 실시요구가 연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도와 도의회가 함께 제주의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중앙정부 설득 및 국회 차원의 지원 요청을 통해, 연내 주민투표 실시뿐만 아니라 주민투표 이후 제주특별법 관련 입법절차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와 도의회는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시 화순군), 법안소위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을), 정춘생 의원(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행정안전위원회 유상조 수석전문위원, 12일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국민의힘, 부산 중구영도구)을 잇따라 면담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은 “특별자치도라면 자치조직권이나 행정체재에 대해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의 책임자와 주민투표 실시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해 보겠다”고 말했다.

국회방문을 주관한 박호형 위원장은 “행정체제개편은 민선 8기 오영훈도정의 핵심사업이자 제주도민의 오랜 숙원인 만큼, 연내 주민투표를 통해 주민의 뜻을 모으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하면서 “주민의 뜻에 따라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도와 도의회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국회면담을 시작으로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회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도시공사 공공수영장, 일요일 운영 확대 실시

[뉴스스텝] 구미도시공사는 주말 이용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구미 시민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공수영장을 2026년 1월부터 일요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올림픽기념관, 근로자복지관, 들성생활체육센터, 강동국민체육센터 등 4개소는 기존 월 1회 순번제로 일요일을 운영했으나, 2026년 1월부터는 일요일 격주 운영을 통해 월 2~3회

남원시, 2026년 시민공감 소통한마당 순회 개최

[뉴스스텝] 남원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읍·면·동별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12일간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소통한마당은 그동안 남원시가 추진해 온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현재의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경남도, 지역개발계획 수립 착수... 균형성장 기반 마련

[뉴스스텝] 경남도는 지역 간 균형 있는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향후 10년간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은 ‘경상남도 지역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이날 도청 서부청사에서 18개 시군 공무원과 관계 용역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개발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열고, 시군별 지역개발사업 발굴 방향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지역개발계획은 도내 시군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