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의융합교육원, 미래모빌리티 메이커교실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6 13:50:10
  • -
  • +
  • 인쇄
UAM,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자동차, 드론 교육 및 나만의 미래모빌리티 제작
▲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미래모빌리티 메이커교실 운영

[뉴스스텝]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메이커교육거점센터에서 주말 메이커 심화과정 미래모빌리티 메이커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자율 주행 자동차부터 전기자동차, 드론, 그리고 UAM(Urban Air Mobility) 등 미래 기술에 대한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미래모빌리티 메이커교실은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및 경주대회, ▲전기자동차의 원리 이해 ▲고카트 주행실습 ▲ 드론 구조 설계 및 장애물 통과 비행 ▲ UAM의 개념 이해 및 미래 모빌리티의 전망 ▲나만의 미래 모빌리티 설계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유호선 원장은 “학생들이 과학 기술에 대한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모빌리티 관련 분야에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산구, 2026년부터 둘째 출생축하금 20만 원

[뉴스스텝] 광주 광산구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아이부터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 완화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기존 셋째 아이 이상에만 지급하던 출생축하금을 둘째 아이까지 확대하는 것이다.이와 관련, 광산구는 2024년 7월 ‘광산구 출산‧양육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10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내년

동두천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뉴스스텝] 동두천시는 관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보수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규모 단지 위주의 기존 지원에서 한 단계 나아가, 1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노후 소형 단지의 주거복지 사각지

광산구의회, ‘장애인식 개선·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뉴스스텝] 광산구의회가 19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및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정치다움 기획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법정의무교육인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강의로 진행된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신명옥 광주 남구장애인복지관 소속 강사가 강의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