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2023년 양주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워크숍' 참석… 일선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30 13:45:46
  • -
  • +
  • 인쇄
▲ 강수현 양주시장, '2023년 양주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워크숍' 참석… 일선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

[뉴스스텝]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9일 양주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양주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워크숍’에 참석했다.

‘나를 만나기 좋은 시간, 좋은 에너지 끌어! 올려!’를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및 관내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복지 발전의 일선에 서서 이바지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은희 강사의 마음 근육을 강화하는 회복탄력성 강의와 꽃이 주는 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김혜수 강사의 아크릴 꽃볼 무드등 만들기 체험 활동 등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과 마음 회복 기회 제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종사자 여러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사항을 더욱 체계적으로 논의하여 종사자분들이 자부심을 품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기후변화 대응 ‘제주형 마늘 신품종’육성 나선다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적응성이 높고 시장수요 변화에 적합한 마늘 신품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작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작물 생육 및 생산성 저하가 농업 현장의 주요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2024년 제주지역 겨울철(1~3월)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강우, 낮은 일조량이 겹치면서 마늘에서 ‘2차생장’이 47% 발생했다.

ICC JEJU,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는 9월 30일(화) 신라호텔 제주, 롯데호텔 제주, 파르나스호텔 제주 등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변 숙박 및 관광시설 11곳과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국제회의복합지구 선정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국제회의복합지구에 선정되면 제주 MICE 산업 기반이 확충되고, 국제회의

'강릉 감사 세일 페스타(70th Festa)' 개최

[뉴스스텝]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 방문 개별여행객 유치 확대를 위해 10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감사 세일 페스타(70th Festa)’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형 OTA 마이리얼트립(10월 1일 개시)과 여기어때(10월 13일 개시) 플랫폼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 숙박업, 지역 렌터카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관광객에게 최대 6만원의 숙박 및 시크릿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