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시민 일상으로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 이어간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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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권선구·19일 영통구·29일 팔달구 순회
▲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 사

[뉴스스텝] 수원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가 오는 12일부터 다시 수원 곳곳에서 진행된다.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행렬을 압축하여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 직접 찾아가는 특별 행사이다. 이를 통해 물리적,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축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능행차 행렬을 압축하여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장용영 군사, 취타대 등 정예 출연진으로 구성한다. 또한 백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던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현대의 소통형 콘텐츠로 재구성해,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정조대왕의 행렬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둥행사는 9월 중 수원의 4개 구를 순회한다. 지난 5일과 6일에는 장안구의 스타필드 수원에서 첫 번째 거둥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12일부터는 권선구와 영통구, 팔달구를 차례대로 돌며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가장 먼저 12일 오후 4시에는 권선구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 일대에서 거둥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19일 오후 4시에는 영통구 광교호수공원에서 거둥 행렬을 선보인다. 마지막 일정인 29일 오후 6시에는 팔달구 행궁동 일대에서 거둥행사를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는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정조대왕 능행차에 관해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9월 수원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둥행사와 함께 수원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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